HOME > 관련기사 골목 곳곳 편의점, 폭우 피해 구호물품 지원나서 편의점이 골목마다 들어서있는 입지와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폭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시간당 9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큰 폭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 2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 전역은 지난 16일 하루 만에 300㎜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에서 차량과 주택 등이 침수되고 하... 청주시, 물폭탄 기습…시내 곳곳 마비 충청북도 청주에 큰 비가 내려 도로가 침수되고 열차 진행이 중단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다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주 강우량은 290mm를 돌파했다. 1995년 이후 22년 만에 기록한 강우량이다. 기록적인 폭우로 시내 곳곳은 마비됐다. 승용차는 물에 잠겼고, 가재도구가 물 위를 떠다녔다. 선로가 빗물에 잠겨 ... 대우건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이달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인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최대 규모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럭에 입지한 총 103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청주·대구 공항 개항 이후 최초로 운영 흑자 달성 지속적인 여객 증가에 힘입어 그동안 적자로 운영됐던 청주 공항과 대구 공항이 올해 흑자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청주 공항은 5억원, 대구 공항은 9억원 정도로 운영 흑자가 전망된다. 그간 국내공항은 전체 여객의 90% 이상이 김포, 김해, 제주 공항에 집중돼 이들 공항은 지속적으로 연 평균 10%에 육박하는 높은 여객 증가율과 함께 흑자를 기록한 반면, 나머지 공항들은 적자로 운... 청주에 'LG로' 생겼다…충북 최초 기업명 도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LG의 이름을 딴 '엘지로(LG로)'가 생겼다. LG화학(051910)은 8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LG로' 진입로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이웅범 LG화학 사장,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로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내 기업 이름을 딴 도로는 LG로가 최초다. LG로의 길이는 4.87km로 청주산업단지에서 오창과학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