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일자리 창출 지원사격…새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포스코가 중소 벤처기업 육성과 청년 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 새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격을 강화하고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해 올해까지 모두 13차례의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MP)를 열고 142개의 벤처기업을 발굴, 574명이 근무할 환경을 조성했다. 이중 63개 벤처기업에 96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37개 기업은 외부... 포스코,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포스코(005490)가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2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에서 세계 최고 철강사로 선정됐다. 이 회의는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가 주최하며, 전 세계 철강사와 주요 컨설팅 업계, 시장조사 전문기관 관계자 등 65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포... 철강업계, 미 반덤핑 관세에 법적 대응 국내 철강업계가 미국 국제무역법원에 잇달아 소송을 제기하며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전략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강관 제조업체 휴스틸은 14일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에 미 상부무가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부과한 관세로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휴스틸 관계자는 "유정용 강관 생산량의 90%가량이 미국으로 수출된다"며 "반덤핑 관세 적용 근거...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 "비정규직 정의 명확히 해달라"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은 정부가 비정규직에 대한 정의를 해주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권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린 제18회 철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비정규직이란 정의가 아직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면서도 “정부가 (정의를)명확하게 해주면 업계는 대응해서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 나... 철강업계, '우울한' 철의 날 철강업계가 철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두운 표정이 역력하다. 대내외로 악재가 겹치면서 축하보다, 안부를 묻고 위로하기에 바빠졌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18회 철의 날 기념식을 연다. 업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과 조선·건설 등 전방 수요 산업의 정체, 환경규제 강화 등이 산적해 업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