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촛불' 이어받아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국가비전으로 하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를 뒷받침할 5대 국정목표와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도 함께 선보였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정과제 보고대회를 진행했다.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을 비롯한 국정위원들은 지난 5월22일 출범 후 ...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실업급여, 최대 9개월간 직전 임금 60%까지 일자리를 잃더라도 생계 걱정없이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 수준이 전 임금의 50%에서 60%로 높아지고, 지급기간도 최대 9개월까지 늘어난다. 실직하더라도 재취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하고 전 국민이 노동시장에 대한 적응력와 평생고용 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상반기... 문 대통령, 여야 4당 대표 영수회담…초당적 협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여야 4당 대표들과 청와대 상춘재 오찬회동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바른정당 이혜훈·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들러리를 설 수 없다”며 불참했다. 문 대통령이 최근 한·미 정상회담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오찬은 오전 11시... 문 대통령 "국방예산, GDP 대비 2.9%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국내총생산(GDP) 대비 2.4% 수준인 현재의 국방예산을 임기 내에 2.9%까지 올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감사원·검찰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사업 등을 둘러싼 방위사업 비리 의혹 조사에 나선 것과 별개로 국방력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은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군 지휘부 ... 청와대 "국민관심 높은 정보, 선제 공개할 것" 청와대가 국민들의 알권리 확대·정보공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이명박·박근혜 정부 기간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정보공개심의회 내실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시기 청와대에서 작성된 각종 문서들이 뒤늦게 발견되는 가운데 ‘열린 청와대’ 기조를 분명히 하겠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정보공개심의회) 내·외부위원 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