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청년, 생후 3개월 때 헤어진 한국 엄마 26년만에 찾았다 생후 3개월 때 한국인 어머니와 헤어졌던 미국인이 26년 만에 어머니를 찾았다. 미국 NGO단체 ‘정의와 자비(Justice & Mercy)’ 직원 브라이스 스미스씨(26)가 주인공이다. 주한 미 공군에 복무하던 스미스씨의 아버지는 어머니 장모씨와 1987년 7월9일 결혼해 1991년 미국에서브라이스를 낳았다. 장씨는 한국에 대한 극심한 향수에 시달렸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해나가지 ...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청소년 창의체험 시설로 탈바꿈 서울시 ‘영어마을 풍납캠프’가 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기존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기능을 청소년 창의체험시설인 ‘서울창의마을 풍납캠프’로 개편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4년 문을 연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는 개원 이후 10여 년이 경과하는 동안 달라진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변... 한양대 주변 차량속도 30Km 이하로 제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앞 일대가 기존 차량중심에서 벗어나 보행중심 거리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대표적 보행거리 사업지역 중 한 곳인 성동구 마조로1길~마조로19길 일대(5만8230m²)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는 한양대와 왕십리역사 주변 지역으로 청년층의 유동인구가 많다. 시는 지역특색과 현... 서울·강원·경기 손잡고 '한국관광' 세일즈 나선다 서울·경기·강원이 합심해 한국의 매력을 알린다. 서울·경기·강원 3개 시·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공동 관광상품을 개발해 16일부터 24일까지 15개 국가의 20개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팸투어에는 ▲중국의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대만의 연간 송출규모 100만명 규모의 여행사 라이언 트래블 서비스(Li... 그린피스 사무총장 "서울 에너지정책,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제니퍼 리 모건(Jennifer Lee Morgan)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이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건 사무총장은 13일 오후 1시30분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100% 재생가능에너지 도시로 바꾸겠다는 시장의 의지에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전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는 많은 국가와 도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