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오는 27일 2분기 실적 설명회 개최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본사 IR실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추정 결산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IR은 컨퍼런스 콜(전화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KT, 하반기 4000명 채용…"일자리정책 공감" KT가 하반기에 전 계열사에 걸쳐 40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황창규 KT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그룹 차원에서 40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계열사들은 상반기에 600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KT는 2015년부터 개통·사후서비스(AS) 및 콜센터 인력 9000여명을 정규직화하고 계열사에 편...  LG유플러스, 성장 기대감에 강세 LG유플러스(032640)가 성장 기대감으로 장 초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2.31%)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일부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터넷TV(IPTV) 등 유선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향후 업계 최고 수준... (현장+)"엘리베이터 불러줘"…'음성으로 끝' KT 기가지니 아파트 지난 14일 부산 영도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롯데캐슬 아파트.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아파트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면 음성명령만으로 집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됐음을 알 수 있다. KT 모델들이 부산 영도 롯데캐슬 기가지니 아파트에서 음성명령으로 가전기기·공기상태·에너지 사... G20의 쾌거 'KT 감염병 확산방지'…"황창규 회장 의지" KT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료분야 진출에 적극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대한민국 ICT 대표기업으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의무를 국제무대로 넓힘으로써 글로벌 신인도 제고를 노렸다는 분석이다. 황창규 회장의 강한 의지가 추동력의 원천이란 게 KT 안팎의 설명으로, 미래 먹거리로서의 준비도 내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