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공산주의자" 고영주 이사장 '명예훼손 혐의' 기소(종합)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말하는 등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20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이날 고 이사장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고 이사장은 지난 2013년 1월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검찰,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이사장 기소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말하는 등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20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이날 고 이사장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고 이사장은 지난 2013년 1월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대해 "참여... 여야, 20일 본회의서 정부조직법 처리 잠정합의 여야가 2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환경부로 물관리를 일원화하는 내용을 제외한 채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자유한국당 김선동·국민의당 이언주·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기로 가합의가 됐다"고 말했다. 정부조직... 연이어 나오는 박근혜 정부 문건…파장 어디까지 미치나 지난 14일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민정수석실 문건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후 경내 추가 수색과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추가로 발견된 문건에 대한 브리핑이 내일(20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총무비서관실과 민정수석실은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각 수석실의 캐비닛과 사물함, 책상 등... 문 대통령, 여야 4당 대표 영수회담…초당적 협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여야 4당 대표들과 청와대 상춘재 오찬회동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바른정당 이혜훈·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들러리를 설 수 없다”며 불참했다. 문 대통령이 최근 한·미 정상회담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오찬은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