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LGU+, '원내비' 출시…동맹 지속 KT와 LG유플러스는 20일 양사의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원내비'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놨다. 양사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에 이어 통합 내비게이션까지 출시하며 동맹 범위를 넓히고 있다. T맵과 로라를 보유한 SK텔레콤에 대항하기 위함이다. 원내비는 기존 KT내비와 U+내비를 통합한 내비게이션 앱이다. 양사가 보유한 목적지 데이터와 누적 교통정보 등을 통합해 제공한... SK텔레콤 자율주행차, 일반 도로서 시험주행 SK텔레콤의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달린다. SK텔레콤은 1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SK텔레콤이 개조한 '제네시스 G80' 자율주행차가 일반 도로에서 시험주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이통사 중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서울대 등과 협력했다. SK텔레콤은 ▲3D HD맵(초정밀지도) ▲5G 차량 소통 ... KT, 하반기 4000명 채용…"일자리정책 공감" KT가 하반기에 전 계열사에 걸쳐 40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황창규 KT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그룹 차원에서 40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계열사들은 상반기에 600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KT는 2015년부터 개통·사후서비스(AS) 및 콜센터 인력 9000여명을 정규직화하고 계열사에 편... SKT·SM엔터 '상호투자'…AI·콘텐츠 신사업 개척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가 상호 계열사에 투자한다. 이번 투자로 양사는 인공지능(AI)과 콘텐츠 분야에서 신사업 개척에 함께 나선다. SK텔레콤은 17일 자회사인 아이리버와 SM엔터의 자회사인 드라마 예능 콘텐츠 제작사 SM C&C에 각각 250억원과 65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SM엔터도 같은 날 아이리버와 SM C&C에 각각 400억원과 73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 SK텔레콤, 계열사 아이리버에 250억원 출자 SK텔레콤(017670)은 계열사 아이리버에 250억원을 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출자목적은 발행회사 투자목적이다.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