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충북 폭우피해 주민들에 '1억원' 지원 KT&G(033780)는 최근 충북 청주와 괴산 등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1억 원의 수재의연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G는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단체이자 국민안전처가 지정한 성금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해당 성금을 기탁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피해 지역에 임직원들과... 서울시, 청주 호우 피해 지역에 아리수 1만병 지원 서울시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물을 지원했다. 시는 18일 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식수난을 겪고 있는 청주 지역 일원에 페트병에 담긴 병물 아리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충북도청과 협의를 통해 이날 오전 병물 아리수 1만병을 청주 상당구, 흥덕구 등에 지원했다. 시는 아리수 350㎖ 9000병, 2L 1000병을 청주가 지정한 장소에 직접 배송했다. 아리수 지원... 골목 곳곳 편의점, 폭우 피해 구호물품 지원나서 편의점이 골목마다 들어서있는 입지와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폭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시간당 9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큰 폭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 2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 전역은 지난 16일 하루 만에 300㎜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에서 차량과 주택 등이 침수되고 하... 청주시, 물폭탄 기습…시내 곳곳 마비 충청북도 청주에 큰 비가 내려 도로가 침수되고 열차 진행이 중단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다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주 강우량은 290mm를 돌파했다. 1995년 이후 22년 만에 기록한 강우량이다. 기록적인 폭우로 시내 곳곳은 마비됐다. 승용차는 물에 잠겼고, 가재도구가 물 위를 떠다녔다. 선로가 빗물에 잠겨 ...  경동나비엔, 저평가 분석 속 강세 경동나비엔(009450)이 해외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 속 강세다. 1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날보다 1900원(5.16%)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의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0.5배 수준으로, 해외 경쟁사들의 올해 평균 PER 21.3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미와 중...  경동나비엔, 내수 침체 우려 반영…'하락' 경동나비엔(009450)이 이익률 하락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날보다 800원(2.12%)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수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한 국내 성장 둔화와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며 경동나비엔에 대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하향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경동나비엔, 내수 침체로 실적 둔화 예상…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경동나비엔(009450)에 대해 국내시장 성장 둔화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일러 내수 시장이 6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라는 점을 실적 저조의 근거로 꼽았다. 구 연구원은 “내수 시장 침체에 대비해 영업인력을 강... 대우건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이달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인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최대 규모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럭에 입지한 총 103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경동나비엔,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억원…전년비 6%↓ 경동나비엔(009450)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8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38억3700만원으로 13.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9억3500만원으로 89.1% 증가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