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신·태영건설, 자체사업 확대…"두마리 토끼 잡아" 올해 중견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경기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면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신공영과 태영건설은 자체사업과 민간투자사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하반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과 수익성 향상이 점쳐진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중견·중소 건설사로 꼽히는 두산건설(011160), 태영건설(009410), 한라(014790), 코오롱글로벌(003070), 계룡건설(013580), 한신공영(... 코스닥협회,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 개최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상장법인 간 정보 교류와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017년 제1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지난 27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는 부산대학교 송성수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의 역사적 이해'라는 주제로 각 산업혁명의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기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정몽원 회장, 직원에 78만주 무상증여 통근약속 지켰다 정몽원 한라(014790) 회장이 '개인 보유 주식 100만주를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하겠다'는 1년 전 약속을 지켰다. 우선 100만주 중 78만여주가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됐다. 21일 한라는 정 회장이 개인 보유한 한라 주식 78만1252주를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등 714명에게 무상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 회장이 기존에 보유했던 주식(763만563주)의 10.2%에 해당한다. 이날 종가(... 한라, 19일 기업설명회 개최 한라(014790)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현황 및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증진을 위한 기업설명회라고 전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정몽원 회장 '성장' 강조…한라 실적개선 탄력 정몽원 회장이 이끄는 한라가 올해 경영방침을 '성장'으로 잡고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라의 올 1분기 매출은 42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1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매출 확대와 차입금 상환 및 이자비용 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 노... 한라,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한라(014790)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우리은행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키움증권이며, 계약기간은 10월27일까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한라, 660억원 규모 공사 수주 한라(014790)는 660억3100만원 규모의 봉담~송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착공 후 48개월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한라, 1분기 연결 영업익 277억4400만원…전년비 12.62% 증가 한라(014790)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77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06억1700만원으로 0.56% 증가했고, 순이익은 83억2900만원으로 16.02% 늘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