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가맹점주와 상생에 5년간 9천억 쓴다 GS리테일이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편의점 GS25 가맹점주를 위해 5년간 총 9000억원을 내놓는다. 가맹점의 최저수입보장과 전기료 지원을 위해 4000억원을 쓰고 점포 운영 효율화 등을 위해 5000억원을 투자한다. GS리테일(007070)은 26일 가맹점주와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상생지원방안에 합의했다. 5대 핵심지원 방안은 ▲최저수입 보장 금액 40... 골프존뉴딘그룹,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와 골프존네트웍스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뉴딘콘텐츠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시스템 한 대로 소규모 스크린야구 창업이 가능한 '조이 시리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창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 편의점 변신 어디까지…'항공티켓'도 발급 편의점업계가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는 가운데 항공권 발급까지 가능해졌다. GS25는 20일 에어부산과 손잡고 항공권을 예약·발급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키오스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멀티키오스크는 GS25 점포에 설치되는 무인 서비스 기기로 24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에어부산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예약·발권 할 수 있다. 일반 구매보다 ... 가맹본부 마진율·리베이트 공개 의무화 턱없이 부족한 정보로 '모르고 당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피해를 사전에 막도록 가맹본부는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정보공개서에 납품업체에서 받는 리베이트 뿐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는 특수관계인 정보도 공개해야 한다. 또 피자·제빵 등 외식업종 주요 50개 가맹본부의 필수구매물품 상세내역과 마진규모 등이 공개된다. 백화점이 판매수수료를 공개하듯 프랜차이즈 가맹본... GS25, 국제택배 더 저렴해진다 GS25에서 발송하는 국제택배 비용이 저렴해진다. GS리테일은 자회사 CVSnet이 지난 14일 중국 최대 국제 특송업체 SF익스프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국제택배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일부터 고객들은 국제 택배를 기존보다 10% 가량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