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영업익 2분기 연속 ‘사상 최대’…매각 탄력 국내 4위 대형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매각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대우건설 본사 사옥.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2분기 매출이 3조1252억원, 영업이익이 256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75.8% 증가한 수치다. 앞서 ... 호반건설,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에서 첫 분양하는 아파트인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성남 고등지구 S2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9개동, 총 768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685가구 ▲84㎡B 83가구다. 성남 고등지구는 공공... 김상열 호반 회장, SK증권 인수전 큰 그림은? 김상열 회장이 이끄는 호반건설이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펼치며 그룹사를 향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인 기존 건설업 외 레저와 토목, 상가, 미디어 등 잇따라 신사업에 진출한 가운데, 최근에는 증권업이라는 새로운 사업부문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9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 중에서 호반건설은 시장에 매물로 나온 소위 알짜 업체들에 ... SK건설, '친환경 업사이클링' 가족봉사활동 펼쳐 SK건설 임직원과 가족이 얼굴 기형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업사이클링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샴푸·화장품 용기와 지하철 광고판 등 폐... 호반사랑나눔, 판교·광교서 봉사활동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4일 경기도 판교 생태학습원과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 단체사진으로 EM 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호반건설 사업부문 중심의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EM 흙공 만들기’활동을 펼쳤다. EM흙공은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