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자재價, 13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 국제 원자재 가격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 GSCI인덱스가 이달 들어 6.8P 하락하며,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아연과 납이 17% 급락했고, 구리(8.5%), 원유(7.6%)가 뒤이었다. 이는 지난해 투자자들이 920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자금을 원자재에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기 회복 기대... 濠, 11월 무역적자 개선..향후 전망 낙관적 호주의 지난해 11월 무역적자폭이 줄어 시장 전망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11월 호주의 무역적자가 전월 20억8000만호주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17억호주달러(1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 예상치 18억호주달러보다 개선된 것. 11월 수출은 193억호주달러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2% ... 조달대금 대지급 확대..4시간내 신속 지급 유동성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조달청이 대지급을 확대해 물품대금을 시속하게 지급하고, 원자재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재고를 확대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16일 '2010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나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조달청이 대금을 각 부처를 대신해 우선 대금을 지급... (인사)조달청 <전보> ◇ 고위공무원 ▲ 국제물자국장 이기만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기 후 1년, 외국인 파생상품서 25조 챙겨 금융위기 이후 1년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금융시장에서 파생금융상품 거래를 통해 뽑아간 수익이 25조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상품 거래는 일종의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 외국인의 수익만큼 이들과 거래한 국내 기업과 은행들이 같은 규모로 손실을 본 것을 의미한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