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매수에 2400선 사수…삼성전자 '반등' 전 거래일 1%대로 조정받았던 코스피가 소폭 반등했다. 장 내내 개인과 외국인 매도에 약보합권에 거래됐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리며 2400선을 지켜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2포인트(0.07%) 오른 2402.7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603억원, 외국인이 2531억원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주도했지만, 기관이 4841억원 매수하면서 장 후반 상승을 이... 고점 높이던 코스피, 8월 조정에 무게 그동안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고점을 높이던 코스피의 행진이 8월에는 주춤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8개월 연속 상승이라는 피로감과 외국인의 매도, 주도주였던 IT주의 하락 그리고 북한리스크까지 겹치는 대내외 변수 속에 조정국면을 예상했다. 다만, 조정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달러환산 코스피 12개월 누적 수익률... 31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도 종목 금액 (억원) 종목 금액 (억원) 삼성전자 876.9 롯데쇼핑 87.7 POSCO 230.6 현대건설 53.6 현대... 코스피, 2390선 약보합 지속…삼성전자 반등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 매도에 2390선에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0포인트(0.30%) 내린 2393.79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388.39까지 내려가며 2390선도 내줬다. 외국인이 1894억원, 개인이 1391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3063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운...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에 이틀째 하락…롯데쇼핑 급락 전 거래일에 1%대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매도에 밀려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0포인트(0.11%) 내린 2398.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33억원, 외국인이 146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212억원 매수우위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아마존 등 일부 기업 실적 부진에 실망감에 혼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