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업계 '손해율 하락' 덕에 2분기 실적 '날개'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 현대해상(001450), 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한화손해보험(000370) 등 상위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 하락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급증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상위 6개 손보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1조94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8% 증가했다. 이런 호실적의 주된 원인은 경... 금감원, 2021년 IFRS17 도입 "보험사 연착륙 유도한다" 금융감독원이 2021년 IFRS17 도입으로 인한 부실 보험사가 나오지 않도록 연착륙 유도에 나선다. 금감원은 27일 ‘IFRS17 도입에 대비한 감독당국 대응방안’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IFRS17 시행에 맞춰 오는 2021년 감독기준이 되는 신지급여력비율(K-ICS)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보험사들이 책임준비금을 더 쌓도록하고, 자산의 듀레이션을 늘리도록 연착...  보험다모아-다음카카오 서비스 제휴, 보험사 클릭 당 220원 지불 8월부터 인터넷 포털 다음카카오에서 제공되는 보험다모아 서비스의 클릭당 비용(CPC:Cost Per Click)이 22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와 다음카카오는 애초 CPC 단가를 200원에 합의했지만 보험사가 부가세도 부담하기로 하면서 22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보험다모아 포털 진출을 준비하면서 CPC 단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실제로 국... KB손해보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5% 인하 KB손해보험(002550)은 최근 손해율 개선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보험료 인하율은 개인용차량 1.5% (책임개시일 8월 21일),업무용차량은 1.6% (책임개시일 8월 26일)이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지난해 실시됐던 경미사고 수리비 지급기준 신설,외제차량 렌트비 현실화 등 제도개선에 힘입어 손해율이 감소함에 따라 손익개선 효과 및 향후 손해율 개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추가인하…점유율 30% 탈환한다 삼성화재(000810)가 하락한 손해율을 반영해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를 결정하면서 시장점유율(MS) 30% 탈환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다음 달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1.6%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31일 개인용 2.7%, 업무용 1.6%, 영업용 0.4% 인하에 이어 두번째로 추가 인하는 업계 최초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손해율 감소에 따른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