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뉴스] 절대적 가치 '국민 안전'…탈원전 추진해야 1.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찬반 양측의 대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첨예한 갈등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논란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인간의 예측을 뛰어넘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탈원전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국내의 모든 원전이 자동차의 에어백과 같은 역할을 하는 안전성을 ... '재건축·도시재생'…변신 꾀하는 서희건설 서희건설이 주력인 지역주택조합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 사업 영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경기도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난달 30일 관리처분총회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산 87-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29층, 21개동, 1843... (차기태의 경제편편)경제정책의 코페르니쿠적 전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얼개가 나왔다. 지난달 25일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보면 정부는 앞으로 문 대통령 임기 5년동안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최근 한국경제가 직면해 있는 양극화의 질곡과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소득'과 '일자리'를 중심에 둔다는 방침이다.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비롯해 월 10만원의 아동수당... 문 대통령, 휴가 중 오대산 등산…시민들과 '셀카'도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등산을 갔다가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문 대통령이 오대산 상원사길에서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31일 평창 오대산 상원사길에서 시민들과 만났다”면서 “가랑비와 ... 문 대통령, 6박7일 동안 휴가…첫 행선지는 평창올림픽 시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6박7일 일정으로 평창·진해 여름휴가를 떠났다. 다음 달 5일 청와대로 복귀한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에 도착해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을 관람하고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통 대통령의 휴가지는 경호상의 이유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지만,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끌어올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