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재산 18억2246만원…청와대 참모진 평균 19억원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8억2246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임명된 문재인정부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9억7892만원이었다. 이는 박근혜정부 청와대 인사 17명의 평균 재산(24억4700만원) 보다 4억6800만원정도 적은 것이다. 정부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에 따라 문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72명의 재산등록사항(... 한·중 정상, 수교 25주년 메시지 교환…전략적 협력 강조 속 냉랭함도 연출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교환한 축하메시지에는 ‘전략적 동반자로의 발전’이라는 당위성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문제로 소원해진 양국관계의 현실이 중첩됐다. 문 대통령은 24일 시 주석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양국 관계를 양국의 공동번영, 더 나아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발전에 기여...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문제, 우리 주도로 해결 자세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한반도 평화 정착은 세계 평화와도 직결되는 과제”라며 “확고한 한미동맹과 함께 중국·일본·러시아와의 협력외교로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직접 당사자인 우리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 이용섭 "일자리 인프라 구축 역점…점차 성과날 것"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지금은 출범 초기라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체계 확립과 같은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인프라가 깔리면 점차 성과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일자리를 통한 분배와 성장 선순환 효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일자리위 브리핑실에서 열린 일자리위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 문 대통령 "과학기술 R&D 성과 부족…국가경쟁력 많이 낮아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과거에 비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국가경쟁력이 많이 낮아졌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데 성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