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기재부·공정위·금융위, '희망의 드림팀' 돼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가 국민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희망의 드림팀`이 되어 주실 것을 국민들과 함께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세 부처는 우리 경제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살려내야 하는 무거운 책임과 함... 문 대통령, 아베 총리와 통화…9월 러시아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30분간 통화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 정상은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등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10분까지 30분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4번째 전화통화를 했다”며 “오늘 ...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9%…5주연속 70%대 후반 유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른 79%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최근 5주 연속 긍정평가 70%대 후반, 부정평가 1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79%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는 14%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 문 대통령 재산 18억2246만원…청와대 참모진 평균 19억원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8억2246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임명된 문재인정부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9억7892만원이었다. 이는 박근혜정부 청와대 인사 17명의 평균 재산(24억4700만원) 보다 4억6800만원정도 적은 것이다. 정부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에 따라 문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72명의 재산등록사항(... 한·중 정상, 수교 25주년 메시지 교환…전략적 협력 강조 속 냉랭함도 연출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교환한 축하메시지에는 ‘전략적 동반자로의 발전’이라는 당위성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문제로 소원해진 양국관계의 현실이 중첩됐다. 문 대통령은 24일 시 주석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양국 관계를 양국의 공동번영, 더 나아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