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당정청은 공동운명체…당이 국회 잘 이끌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의 소통과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도 힘들더라도 야당과의 소통·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선도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청 오찬 인사말에서 “문재인정부는 민주당정부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으며, 당과 공동운명체가 돼 운영해 나가... 문 대통령, 복지부 깜짝 방문…과로사 '워킹맘 공무원' 애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보건복지부를 깜짝 방문해 지난 1월 과로로 숨진 ‘워킹맘 공무원’ 고 김선숙 사무관을 애도하고,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등을 청취했다.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복지 증진,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 휴일근무 근절 및 연차소진, 육아휴직 권장 등을 지시했다. 특히 육아휴직에 대해서는 “등을 떠밀어서라도 보내야 한다”며 육아휴직 실태조사도 주문했다. 문 대... 문 대통령 "기재부·공정위·금융위, '희망의 드림팀' 돼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가 국민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희망의 드림팀`이 되어 주실 것을 국민들과 함께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세 부처는 우리 경제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살려내야 하는 무거운 책임과 함... 문 대통령, 아베 총리와 통화…9월 러시아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30분간 통화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 정상은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등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10분까지 30분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4번째 전화통화를 했다”며 “오늘 ...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9%…5주연속 70%대 후반 유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른 79%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최근 5주 연속 긍정평가 70%대 후반, 부정평가 1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79%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는 14%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