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첨단 안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현대차(005380)는 세계 최초로 주행이 끝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신기술인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증가하는 후석 유아 방치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의 후석 동승자 알림 시... 현대·기아차, 중국서 실적 회복 '총력' 사드 후폭풍으로 중국에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하반기 반전을 노린다. 올 7월까지 누적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은 조직 정비 등 실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7월까지 중국에서 총 35만1292대를 판매했다. 전년(59만2785대) 같은 기간 대비 40.7% 급감한 극... 임단협 '난항'…현대차 8번째 부분파업 쌍용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 업체 4곳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에서 난항을 이어가면서 업계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 노조는 28일 8번째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기싸움을 넘어 전면전까지 치달을 경우 실적 부진과 더해지면서 노사 양쪽 모두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28일 8번째 부분... 르노삼성, 고객 1천명과 '오너스데이'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1000여명과 함께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는 르노삼성 고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피크닉’ 세션과 가족, 연인, 친구 등 성인 2인 고객을 위한 ‘오너스 나이트’ 세션으로... 코스피, 기관 매수에 2370선 강보합 전환…금융주 강세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기관 매수 전환에 힘입어 오후 들어 상승으로 돌아섰다. 25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3포인트(0.06%) 오른 2377.37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로 출발했던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며 660억원을 사고 있다. 외국인도 294억원 순매수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개인은 1113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1.56%), 보험(1.22%), 금융업(0... 사드 후폭풍 장기화…현대차, 지난달 중국시장서 여전히 부진 현대·기아자동차가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서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40% 감소하며 여전히 판매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반기 신차 5종을 출시하며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 또한 실적 회복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중국 정부가 현대·기아차 밴더사들의 시설을 트집 잡아 행정조치 등을 하는가 하면, 언론... 코스피, 기관 매수 전환…2370선 강보합 지속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2370선에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42포인트(0.44%) 오른 2376.82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로 출발했던 기관이 매수로 돌아선 뒤 828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도 455억원 매수우위로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개인은 148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