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진 후보자 "중기부, 신성장동력 만들기 주력할 것" 박성진(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중소벤처부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기술벤처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소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기부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4일 문재인 정부... 40대 중기부 수장 앞 놓인 산적한 일자리 과제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진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박 후보자 앞에는 적지 않는 과제가 쌓여 있다. 핵심은 일자리다. 일자리 문제 해결을 강조한 문재인 정부에서 핵심 임무를 맡게 될 부처의 수장으로서 박 후보자가 관련 문제의 매듭을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1호 업무지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 지명자 환영…지식·경험 풍부한 적임자" 중소·벤처기업계와 소상공인업계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에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가 지명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논평을 통해 "박성진 후보자는 대기업 위주의 한국 경제가 당면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과 벤처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했다. 이어 "중소기업 현장과 소통을 강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 난항…실무 담당 실장 임명도 지연 정부의 일자리·소득·중소기업 중심 정책의 핵심에 서야 할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가 장관 공석으로 동력을 잃어 가고 있다. 중기부는 신설 한 달이 됐지만 장관 인선이 지연되면서 중기정책 컨트롤 타워가 실종됐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23일 중기부 등에 따르면 중기부 장관 인선은 이번주도 넘어 갈 것으로 보인다. 18개 부처 가운데 유일하게 장관이 공석인 중기... 중기중앙회,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11월14일과 15일 개최되는 ‘2017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500곳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유력바이어 80곳이 참여하는 이번 상담회에서 참가기업은 1:1 매칭 상담, 바이어사 정보제공, 상담 시 통역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속해서 제품을 노출할 수 있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