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법정 최고금리 24%로 인하 금융위원회는 6일 내년 1월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를 27.9%에서 24%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개인 간 거래 시 적용되는 금리 또한 현행 25%에서 24%로 내려 대부업법과 이자제한법의 최고금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8월 중 대부업법과 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 절차를 거친 뒤 오는 10월 중 개정된 시행령을 공포할 계획이다. 이후 3개월... (인사)금융위원회 ◇<전보>▲조직혁신기획단장(신설) 강영수 ▲위원장 비서관 선욱 ▲창조기획재정담당관 유재훈 ▲자본시장조사단장 최유삼 ▲금융시장분석과장 변제호 ▲기업구조개선과장 김성조 ▲구조조정지원팀장 신장수 ▲은행과장 박광 ▲전자금융과장 주홍민 ▲신용정보팀장 이한진 ▲공정시장과장 손영채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김홍식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 정치권-당국, 'K뱅크 인가 특혜' 공방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K뱅크와 관련해 인가 심사과정에서 금융당국이 K뱅크의 주주 우리은행(000030)을 대상으로 특혜를 제공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16일 K뱅크 최대주주인 우리은행이 금융위원회의 K뱅크 인가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과정에서 재무건전성 요건을 충족 못해 예비인가 ... 금융위원장 인선 지연에 초대형 증권사 '눈치작전' 대형 증권사들이 금융위원장 인선이 마무리 되지 않자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신청을 미루는 모양새다. 신임 금융위원장 성향에 따라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기준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자기자본 규모 4조원 이상인 대형 증권사 5곳 모두 금융위원회에 초대형 IB ... 금리인하요구권 은행 방문 안해도 가능해진다 금리인하요구권이 비대면으로 가능해지고 상호금융 간 예금 잔액 증명서 발급 업무가 가능해지는 등 현장점검반을 통해 올해 1분기 건의사항 1070건 중 395건을 수용해 수용률 37%를 기록했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014년 최초 현장 방문 이후 전체 수용률은 48.6%로 총 4302건 중 2092건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올해 1분기 중 384개 금융사를 방문해 9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