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군납 식기세척기 입찰 담합' 예비역 장교 등 기소 군납 식기세척기 임차용역 과정에서 담합으로 수십억원대 이익을 얻은 혐의로 예비역 장교 등 업체 관련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이용일)는 입찰방해 혐의로 예비역 소령인 용역업체 대표 손모씨를 구속기소하고, 용역업체 대표 김모(여)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군... 검찰, 'KBO 비리 의혹' 전직 심판 소환 조사 한국야구위원회(KBO)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금전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심판을 28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이용일)는 이날 전 KBO 심판 최모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는 심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3년 10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김승영 전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로부터 300만원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사... '교육 사업 사기 혐의' 웅진그룹 회장 육촌 기소 교육 서비스 사업 명목으로 17억원대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육촌 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 김양수)는 윤모씨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웅진그룹 자금담당 본부장으로 근무하다 업무상횡령죄로 처벌받고 퇴사한 윤씨는 지난 2010년 8월 T사를 ... 방탄소년단 팬미팅 명목 6억 챙긴 업체 대표 구속기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을 열게 해주겠다면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패션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박철웅)는 J사 대표이사 최모씨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A씨를 상대로 방탄소년단의 유료 팬미팅 공연 등을 개최해주겠다고 속여 지난 2월과 3월 행사 이행보증금, ... 검찰, '굿모닝시티 사기 주범' 윤창열씨 추가 기소 굿모닝시티 분양 사기 사건의 주범인 윤창열씨가 같은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철희)는 윤씨와 강모씨, 김모씨를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2015년 8월 A씨에게 "굿모닝시티 사후면세점에 투자하면 3층~4층의 인테리어 공사권을 주겠다"고 속여 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