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종식 쌍용차 대표, 신입사원과 '소통' 최종식 쌍용차(003620)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쌍용차는 최종식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2017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유대감 강화, 회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 공유를 위한 이번 간담회에서 6주 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2017년 신입사원... 환경부, 내달 출시 경유차부터 강화된 인증시험법 예고 정부가 경유차 오염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보전법’을 재입법하기로 예고했다. 다만, 당장 대응이 어려운 자동차 회사의 사정을 감안해 오는 2019년까지 출고량의 30% 범위 내에서 출고를 허용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중·소형 경유차의 실내 인증시험방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29일부터 입법 예고했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안)’을 일부 변경해 8월28일 재입법 예고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친환경차 대거 공개 이른바 '세계 4대 모터쇼(프랑크푸르트·파리·디트로이트·제네바)는 미래 자동차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흐름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음달 독일 현지에서 개최되는 ‘제67회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최대 화두는 친환경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폭스바겐발 ‘디젤 게이트’가 독일 브랜드 전체로 확산되면서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 북방경제위 신설…러시아와 경협 시동 정부가 러시아 등 북방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 교통·물류·에너지 분야를 협력해 우리나라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취지다. 21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북방경제협력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북방 국가들과 경제협력 업무를 담당할 기구를 설치...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 3469km 완주 쌍용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4 렉스턴'이 유라시아 대륙횡단 첫 번째 여정인 동아시아의 중국 횡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 중국 만리장성에서 시작된 중국 횡단코스는 베이징을 출발해 여량, 중웨이, 자위관, 하미, 우루무치 등 도시는 물론 산악과 사막지역이 포함된 거친 코스다. 쌍용차에 따르면 중국 코스는 유라시아 횡단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