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개인 매수에 상승 출발…2370선 터치 코스피가 개인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2360선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0.18%) 오른 2367.49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승폭을 확대해 2370선을 회복했으나 외국인과 개인 매도에 2360선으로 밀렸다. 개인이 192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는 반면 외국인은 78억원 순매도로 6거래일째 팔고 있다. 기관도 121억...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약보합…2363p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360선으로 밀렸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10포인트(0.38%) 내린 2363.19에 거래를 마쳤다. 5일째 매도에 나선 외국인이 이날도 1074억원을 팔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도 555억원 매도우위로 지수 하락에 가세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302억원을 사들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나스닥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 코스피, 기관 장중 매도 전환…2360선 약보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1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64포인트(0.36%) 내린 2363.6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928억원 순매도로 5일째 주식을 팔고 있다. 기관도 장중 매도로 돌아선 뒤 254억원을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1033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아차(000270)(-3.40%)의 통상임금 패소 소식에 운송장비(-1.4... 코스피, 기관·개인 매수에 장 초반 강보합…정유주 강세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2370선에서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2포인트(0.19%) 오른 2376.7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64억원, 기관이 18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94억원 매도우위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돈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 박근혜 전 대통령, 허리 통증으로 병원 치료 뇌물수수 등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입소 이후 허리 통증 등을 지속해서 호소해 형집행법 제37조에 따라 이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병증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시민단체 "박근혜 뇌물 공범"…우병우 전 수석 고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29일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날 우 전 수석을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횡령 혐의의 공범으로 고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박근혜의 뇌물수수는 이재용 재판에서 89억원이 인정됐는데, 이는 부패를 처벌해야 할 우병우 민정수석... '남은 문고리' 안봉근·이재만, 이번 주 법정 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함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이 이번 주 법정에 선다. 박평수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판사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안 전 비서관, 이 전 비서관 등 11명에 대한 1회 공판을 연다. 두 사람은 지난해와 올해 국회에서 열린 최순... '정윤회 문건 수사' 유상범 차장검사, 사의 표명 '정윤회 문건'에 대한 부적절한 수사로 지적을 받았던 유상범(사법연수원 21기) 광주고검 차장검사가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유 차장검사는 이날 오전 대검찰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유 차장검사는 지난 27일 발표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따라 다음달 1일자로 수사 지휘 보직이 아닌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될 예정이었다. 이는 이미 6월1... 청와대 행정관 "우병우, '캐비닛 문건' 작성 지시 후 승인" 청와대 전 선임행정관이 지난 2014년 당시 민정비서관이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 지시로 최근 실체가 드러난 캐비닛 속 '삼성 경영권 승계' 문건을 자신이 직접 작성했다고 증언했다. 이 문건에 대해 무슨 상황인지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는 우 전 수석 발언과 배치된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파견 근무한 검사 출신인 이모 전 행정관은 25일 서울중앙지법 ... 최태원·우병우 이재용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결심은 내달 7일로 연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특검 측은 청와대 캐비닛 문건의 작성자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추가 증인 신청이 이어지면서 다음 달 4일로 예정됐던 결심공판이 7일로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오는 27일 열리는 이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들의 재판에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