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8월 총4만1311대 판매…전년 대비 14.8% 증가 한국지엠은 8월 한 달간 총 4만1311대(내수 1만4대, 수출 3만130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한 수치다. 한국지엠의 8월 내수판매는 1만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으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와 중형차 말리부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8월 1365대가 국내 시장에 판매되며 지난해 대비 99% 증가한 ... 쌍용차·르노삼성 하반기 '청신호'…노사, 임단협 타결 국내 완성차 업계 중 하위 그룹인 쌍용차와 르노삼성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노사 합의를 이루면서 하반기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등 나머지 업체들의 임단협은 장기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 30일 올해 임단협에서 노사간 잠정합의를 이뤘다. 잠정합의 내용은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 쌍용차, 'G4렉스턴' 앞세워 유럽시장 본격 공략 쌍용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4 렉스턴’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G4 렉스턴 출시 이후 내수 판매에서 자신감을 얻은 쌍용차는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침체된 수출 물량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지난 5월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7000여대가 팔리며 대형 SUV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G4... 최종식 쌍용차 대표, 신입사원과 '소통' 최종식 쌍용차(003620)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쌍용차는 최종식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2017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유대감 강화, 회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 공유를 위한 이번 간담회에서 6주 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2017년 신입사원... 환경부, 내달 출시 경유차부터 강화된 인증시험법 예고 정부가 경유차 오염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보전법’을 재입법하기로 예고했다. 다만, 당장 대응이 어려운 자동차 회사의 사정을 감안해 오는 2019년까지 출고량의 30% 범위 내에서 출고를 허용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중·소형 경유차의 실내 인증시험방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29일부터 입법 예고했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안)’을 일부 변경해 8월28일 재입법 예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