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8월 총1만1725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3.7% 하락 쌍용차는 지난 8월 내수 8255대, 수출 3470대를 포함 총 1만172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7% 하락한 수치다. 내수판매는 G4렉스턴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가 매월 4000대 이상 판매되는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로는 7.5%, 누계 대비로도 6.8%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티볼리는 경쟁차종 출시에도 불구하고 티볼리 아머 출시에 힘입어 올해 ... 한국지엠, 8월 총4만1311대 판매…전년 대비 14.8% 증가 한국지엠은 8월 한 달간 총 4만1311대(내수 1만4대, 수출 3만130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한 수치다. 한국지엠의 8월 내수판매는 1만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으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와 중형차 말리부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8월 1365대가 국내 시장에 판매되며 지난해 대비 99% 증가한 ... 쌍용차·르노삼성 하반기 '청신호'…노사, 임단협 타결 국내 완성차 업계 중 하위 그룹인 쌍용차와 르노삼성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노사 합의를 이루면서 하반기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등 나머지 업체들의 임단협은 장기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 30일 올해 임단협에서 노사간 잠정합의를 이뤘다. 잠정합의 내용은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 르노삼성, 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잠정합의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올해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잠정합의했다고30일 밝혔다. 노사는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2017년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라인수당:등급별 1만원 인상 등을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부터 실무교섭 10 ... "QM6, 디젤차량 부진 가솔린으로 극복" 'QM6. 디젤 차량의 부진을 가솔린 차량으로 극복하겠다"르노삼성자동차가 출시 1년 만에 인기가 추락한 중형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부진을 가솔린 차량으로 벗어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QM6는 지난해 9월 출시 직후 중형SUV 시장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만큼 돌풍을 일으켰지만 가솔린 모델에 5·7인승을 갖춘 경쟁차종에 비해 5인승이라는 한계 등으로 1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