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민병주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 피의자 신분 소환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7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날 오전 10시 민 전 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외곽팀 운영 책임자로서 외곽팀 운영과 관련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고에 불복 상고(종합)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에 대해 4일 검찰이 상고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원 전 원장의 사건과 관련한 항소심 판결에 대해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운동을 시기별로 나눠 일부 제한한 부분, 일부 트위터 계정을 인정하지 않은 부분 등에 대해 대법원의 판단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사건 상고 제기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에 4일 상고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원 전 원장 사건과 관련한 항소심 판결에 대해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운동을 시기별로 나눠 일부 제한한 부분, 일부 트위터 계정을 인정하지 않은 부분 등에 대해 대법원의 판단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재상고' 원세훈, 5번째 재판…대법서 최종 결정될 듯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상고하며 다섯 번째 재판을 받는다.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지난 1일 대법원 판단을 받기 위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재판부가 공직선거법 위반 및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에 대해 징역 4... 검찰, 'MB지지 단체' 관계자들 집중 소환 방침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에 관한 검찰의 수사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사기 진행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관련성도 짙어지고 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번주 이 전 대통령 지지단체 관계자를 추가로 소환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말 차미숙 늘푸른희망연대 대표와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등을 불러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