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신재생에너지 사업 가속화 두산중공업은 31일 경남 창원 본사 건물 옥상 등에 300kW 태양광 발전설비와 1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ESS)를 연계한 '태양광+ESS'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발전소는 날씨 등 자연환경의 제약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도 거둘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ESS는 생산된 ... 한화케미칼 2분기 영업익 2187억…전년비 25.5% 감소 한화케미칼(009830)이 1년새 영업이익 86%가 줄어든 태양광 사업 여파에 2분기 부진한 경영실적을 내놨다. 한화케미칼은 10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4856억원, 영업이익 21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5% 급감했다. 기초소재 부문에선 지난해부터 이어온 가성소다와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PVC 등 ... 한화케미칼, 2분기 실적 불안…태양광 '변수' 들쭉날쭉한 화학업계 2분기 실적 발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성적표를 받아들 한화케미칼(009830)도 불안하다. 가성소다 호조에도 태양광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따른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태양광 전방 사업도 부진해 한화케미칼 실적 변수가 적지 않다. 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의 올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탈원전 속도감…"급할수록 돌아가야" 원자력 의존도 탈피 움직임에 세계 최대 원자로 전력 수급국으로 꼽히는 프랑스가 동참했다. 우리나라도 새 정부 들어 탈원전 정책이 제시됐지만,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인 만큼 제도와 산업 생태계 구축이 선결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0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월로 프랑스 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현지 라디오에 출연해 오는 2025년까지 최소 17기의 원자로를 폐쇄할 가능성이... LS산전, 신재생발전 박차…태양광 연계 ESS 앞장 LS산전(010120)이 태양광 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구축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본격화 한다. LS산전은 최근 청주사업장 내 구축된 기존 태양광 2MW 발전설비에 1MW급 ESS용 전력변환장치(PCS)와 배터리(1MWh)를 연계한 발전 및 매전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솔루션 판매는 물론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O&M)에 이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