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민원관리 대폭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부 승격 후 국민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국민체감 민원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민원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처리기간 단축, 답변 품질관리제, 실국별 민원담당관제, 주기적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등 민원처리 관리수준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모든 민원은 반드시 부서장 결재를 거치도록 해 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부족하지만 공헌할 부분 있다” 사퇴 거부 정의당이 반대하면 주요 장관 후보자가 버티지 못하고 잇따라 낙마하는 법칙이 이번에도 통할까. 정의당은 창조론 신봉,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에 휩싸인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31일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즉각적인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반면 박 후보자는 청문회 정면 돌파 의지를 나타냈다. 여야, 과학계, 종교계 등에서 사퇴 압력을 받는 박성진 장... 중기부 예산 8.6조, 창업·벤처 활성화에 방점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벤처 활성화, 다양화에 방점을 찍은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중기부는 29일 8조5793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인 8조5367억원 대비 426억원 증가한 규모로, 정부 전체 예산안(429조원) 중 2.0%를 차지했다. 중기부 대표 창업지원사업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을 강화하면서 시니어 창업, 세... “노동시간 단축 늦추고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해야” 중소벤처기업계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단계적 시행,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중기일자리위)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제1차 중기일자리위를 개최하고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현안을 놓고 집중 논의했다. 중기일자리위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 박성진 후보자 "중기부, 신성장동력 만들기 주력할 것" 박성진(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중소벤처부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기술벤처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소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기부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4일 문재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