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부회장, '디자인경영' 강화로 위기 탈출 신호탄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영입으로 현대·기아차의 위기 탈출에 신호탄을 쏘았다. 피터 슈라이어와 루크 동커볼케 등 기존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5인방에 이어 피에르 르클레어 디자이너를 영입한 현대·기아차는 미국·중국·유럽 등 글로벌 자동차시장에 신선한 디자인으로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왼쪽부터)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 세계 각국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 이어져…현대차도 적극적 유럽에 이어 중국과 인도 정부도 내연기관차 판매중단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내연기관차의 종말이 예상보다 앞당겨질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업계도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에 무게를 실는 모양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친환경차 31종을 2020년까지 개발하는 등 특히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니틴 가드카리 인도 장... 코스피, 기관·외인 동반 매도…장 초반 2360선 보합권 코스피가 개인 매수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엇갈리며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0포인트(0.04%) 내린 2364.4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343억원)과 외국인(-78억원) 매도세에 밀리는 흐름이다. 개인은 235억원 매수우위로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미... 현대·기아차, 현지 맞춤형 신차로 중국·미국 시장 공략 현대·기아차가 중국과 미국시장에서 판매량 감소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올해 안에 출시되는 신차를 통해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모델 노후화를 현대·기아차의 중국과 미국 시장 판매량 감소 원인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올해 안으로 신차를 대거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코스피, 이틀째 2360선강보합…외인은 매도 지속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2360선에서 이틀째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줄어들긴 했지만 외국인들은 여전히 한국 시장을 적극 매수하는 데 망설이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39포인트(0.27%) 오른 2365.4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370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도 48억원 매수... 현대차 '고성능·SUV·친환경차' 앞세워 유럽 공략 현대자동차가 ‘제67회 2017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고성능 N의 첫 모델 ‘i30 N’, 스포츠 모델 ‘i30 패스트백’ 등을 비롯해 소형 SUV 코나, 아이오닉 풀라인업 등 유럽 전략 차종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해 ‘고성능·SUV·친환경’을 중심으로 현대차의 유럽 시장 내 입지... 현대차, 미국 생산법인 이틀간 가동중단 현대차(005380)는 자연재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미국 생산법인(Hyundai Motor Manufacturing Alabama)의 자동차 제조를 만 이틀간 중단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8조2174억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의 8.77%에 해당한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13일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