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그룹, 협력사 대금 177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 177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대금기일이 추석 연휴보다 늦은 약 4400여 협력업체의 물품대금 및 각종 경비를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혜택은 현대백화점과 거래중인 800여 협력업체를 비롯해 현대홈쇼핑·... 파라다이스시티, 가을맞이 패키지 4종 선보여 파라다이스시티 '폴링 인 파라다이스(Falling in Paradise)’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상품이다. '스테이 앳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실내외 수영장,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피트니스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며, '스마트 어텀'은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1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딧을 제... 이마트·신세계,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이마트(139480)와 신세계백화점이 중소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 취지 아래 대금 조기지급에 나섰다.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28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 3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 대금은 다음달 10일 정산분으로 이를 12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8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부문별로 보면 이마트는 2300... 올 추석, 한우·배 싼 값에 산다 추석선물 1순위로 꼽히는 한우와 배의 가격이 예년보다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이마트(139480)는 추석을 35일 앞둔 30일 신선식품 세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한우와 배의 가격이 작년 대비 10%~30% 저렴해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31일 밝혔다. 한우는 '가성비'를 앞세운 수입 쇠고기가 인기를 끌면서 2014년 이후 3년만에 최저가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지난해 보다 도매... 서울 종로 ‘교통지옥’ 악명 떨쳐내나 서울의 역사·문화·경제·정치 1번지임과 동시에 버스와 택시, 승용차들이 뒤엉킨 교통 혼잡으로 상징되는 종로가 올 연말 ‘교통지옥’의 악명을 떨쳐낼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도로공간재편 사업’을 다음달 착공해 12월까지 완료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세종대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한다. 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