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건설 임대의무기간 종부세 면제 앞으로 민간건설사도 임대주택을 분양으로 전환할 때 내던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 업소용으로 사용되는 정격냉방능력 10kW이상인 냉장고와 42형 이하 TV가 개별소비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건설임대주택에 대한 종부세 비과세 요건을 완화하는 개정안을 포함시켰다.... 재정부 "당분간 확장적 거시정책 유지" 기획재정부가 당분간 확장적 거시정책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정조기집행 등을 통해 경기회복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9일 윤증현 장관 취임 1년을 맞아 주요 성과 및 향후 과제를 발표, 이같이 언급했다. 재정부는 앞으로의 주요 정책과제로 확장적 거시정책기조를 견지하며 구체적으로는 재정조기집행과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경제... 4월부터 원산지인증 간소화 수출업체가 유럽연합(EU) 등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 물품을 수출할 때 원산지인증을 업체 자율에 맡기는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가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FTA 관세특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후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4월 1일부터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는 관세청장 또는 세관장으로부터 인증수출자로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정책조정국장 남진웅 ▲ 재정정책국장 홍동호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부 "유럽발 금융불안, 국내시장에 제한적 " 정부는 최근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국내 시장에 영향은 극히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7일 기획재정부는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악화와 국가채무 증가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증시 등의 국내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우선 국내 재정상황이 건전한 수준인만큼 전염가능성이 낮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