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연휴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추석연휴에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200명에게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중증 독거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시가 운영하던 야간순회 방문서비스를 낮까지 확대해 가정에 방문해 식사와 안전사고 점검 등을 해주는 것으로 활동보조인력의 공백이 생기는 명절에는 전국 최초다.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은 다... "추석연휴 전 대출 상환하면 중도상환수수료 없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금융사의 대출이 만기될 경우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일인 29일에 대출을 상환하면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비자를 위한 추석 명절 대비 유용한 금융정보'를 안내했다. 만약 추석연휴 기간 중 대출이 만기되면 연휴가 시작하기 전 29일에 대출을 상환하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상환이 가능하다. 만약 ... (현장+)"추석대목? 기대보다 근심"…긴 연휴에 한숨 쉬는 전통시장 "추석 대목은 옛말이에요. 올해는 긴 연휴로 여행지를 찾아 놀러간다고 하는 소리만 들립니다. 명절 전에 물건을 많이 쌓아놔야 하는데 팔려야 말이죠." "몇년새 매출이 급격하게 줄고 있어요. 점점 버틸 힘이 없죠. 저를 포함한 주변 상인들 모두 이익은커녕 월세 벌기에 급급합니다." 20일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망원시장의 모습. 오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지난해 보다 3분1 이상 매출... 추석 황금연휴, 서울거리예술축제 보러 가자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추석연휴 동안 서울광장·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10월5~8일까지 4일간 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부터 시작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으로 거리예술공연의 높은 완성도, 시민문화수요 충족, 참여형 공연예술축제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 서울시민 11.8% “추석연휴에 국내·해외 여행” 서울시민의 10명 중 1명은 이번 추석연휴에 국내·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19일 ‘3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경기 진단’ 리포트를 발표했다. 우선 올해 최장 10일의 연휴가 발생하면서 응답자의 11.8%가 올해 추석 계획으로 국내·해외여행을 꼽았다. 올해 추석 계획으로 ‘고향 방문 또는 방문객 응대’가 72.8%로 가장 높았고, ‘휴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