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문재인정부 중간평가…결과 따라 정치판 요동 내년 6월13일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여 만에 실시되는 내년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정부의 첫 전국단위 중간평가로 새정부 순항의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또 선거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판 그 자체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총선거에 비교해 국민의 주목도...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추석 연휴 민심을 잡아라"…지방선거 후보자들, 일제히 '잰걸음'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내년 6월 지방선거 승패를 가늠할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차례상 민심을 잡기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사상 최장기간인 이번 추석 연휴는 출마 예정 후보들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만들만한 충분한 시간이다. 이에 따라 추석을 기점으로 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이고 출마 예정자들은 민... 검찰, '출구조사 무단 사용' 손석희 사장 수사 착수 검찰이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손석희(59) JTBC 보도부문 사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손 사장에 대한 사건을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에 배당했다고 5일 밝혔다. 손 사장 등 JTBC 관계자들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방송 3사의 예측조사 결과를 조사용역기관으로부터 받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직 공무원들, '선거운동' 혐의로 재판 넘겨져 6.4. 지방선거에서 현직 서울시교육청 직원이 문용린 전 교육감(당시 현직)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8일 교육청 간부들에게 문 전 교육감 지지문자를 보낸 시교육청 대변인 출신 공무원 장모씨(58)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 중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문용린캠... 檢, 조희연 교육감 소환 통보..고승덕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 검찰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소환을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조 교육감이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경쟁자인 고승덕 후보 두 자녀의 영주권 의혹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조 교육감에게 출석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방선거 이후 보수단체가 조 교육감을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