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모빌리티, 인천공항공사와 교통서비스 업무 협약 카카오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잡고 스마트 교통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6일 판교오피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및 교통 서비스 협력 업무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의 교통 인프라 데이터를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와 결합해 인천공항으로의 이동을 한층 편리하게 만든다는 목표다. 강판석 인천공... 카카오게임즈, VR·AR 신사업 진출…e스포츠로 확장 카카오게임즈가 26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업영역 본격 진출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마음골프를 지분 스왑 방식으로 100% 자회사 편입 한후 사명을 카카오VX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카카오VX의 사명은 가상현실 경험(Virtual eXperience)을 의미하며, 향후 VR 과 AR 그리고 최근 카카오 공동체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AI 와의 결합을 통한 혁신 기업... 카카오, 사업부문별 성장 중…목표가 '상향'-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6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각 사업부문 및 자회사들의 개별 성장과 영역간의 시너지 창출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된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 페이 등의 분사는 자금확보 및 신속한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체적인 기업가치 상승... 카카오, 롯데정보통신과 AI 기반 모바일 주문·챗봇 등 개발 협력 카카오와 롯데정보통신이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카카오는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정보통신과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모바일 키오스크 ▲음성 주문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등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변화시킬 신사업의 발굴과 개발에 적극 협력한다. 사진/카카오 모바일 키오... 임지훈 카카오 대표 "AI시대 '카카오' 4천만 이용자 더 좋은 혜택 줄 것" "PC에서 인터넷, 모바일, AI 시대로 가면서 접점이 다변화되고 있다. 업계 전체적으로 AI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스피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수많은 접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카카오는 생활 모든 순간에 카카오를 접할 수 있도록 기술로 인해 연결돼 있는 4000만 이용자에게 더 좋은 혜택을 주려고 한다" 20일 경기 카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