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배 마신 GS건설 다음 행보…'한신4·미성크로바' 재건축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던 GS건설(006360)이 현대건설과의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수주전 경쟁에서 패하면서 앞으로 남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입지 또한 좁아지게 됐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반포주공1단지 수주에 실패하며 고가의 해외 설계와 마케팅 등에 따른 매몰비용으로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됐다. 임병용 사장까지 ... 2천억 모금 공언한 담합 건설사들, 47억원만 출연…국감서 추궁할 듯 추석 이후 올해 국회 국정감사가 열리는 가운데, 건설사 전·현직 CEO들이 대거 참고인 및 증인으로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 주도로 이뤄진 ‘4대강 사업’을 전면 재조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사업에 참여했던 대형 건설사 CEO들의 증인 채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19개 상임위별로 다음달 12... 잿팍 터트린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100년 주거명작 약속"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조합원들의 민심은 현대건설(000720)을 택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브랜드 파워와 함께 탄탄한 재무구조와 높은 신용등급을 내세워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최대 재건축사업으로 주목받은 대결은 현대건설의 완승으로 끝났다. 정 사장은 최대 10조원대 잭팟을 터트리면서 강남 재건축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라 앞으로 남은 재건... 최소 7조 규모 반포1단지 재건축, 현대건설 품으로 올해 강남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이 GS건설을 따돌리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반포주공1단지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현장투표 결과 현대건설이 1295표를 획득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GS건설은 886표를 얻었다. 1974년 준공된 반포주공1단지는 기존 지상 5층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