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여금·식대도 포함되나…최저임금제도 개편 논의 착수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식대 등을 포함하는 문제, 업종·지역별로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하는 문제 등이 본격적인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7월15일 노사 합의에 따라 8월22일과 9월8일 운영위원회를 개최, 노사가 제출한 6개 과제(각 3개)를 노·사·공이 추천한 전문가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논의 과제는 가구... 직원 7명 월급·퇴직금 체불하고 잠적한 사업주 구속 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은 노동자 7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부산 사하구 소재 자동차부품제조업체 A정밀 대표 김모씨(59·남)를 근로기준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고용청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노동자 7명의 임금과 퇴직금 1억1705만원을 체불하고 피해 노동자 및 가족들과 연락을 두절한 채 3개월여 동안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도피 생활을 ...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과장급)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추진단 사업설계팀장 박일훈▲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이민재▲부산동부지청장 김옥진▲여수지청장 강성훈▲충주지청장 박미심▲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장 김태현 ◇파견(과장급)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윤혜 고용부, 김장겸 MBC 사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문화방송(MBC) 전·현직 임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고용부는 언론노조 MBC지부의 특별근로감독 신청에 따라 6월29일부터 7월14일까지 서울서부지청을 통해 근로감독을 실시, 전·현직 대표 등 고위임원 6명의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밝혀냈다. 주요 부당노동행위 유형은 노조원 부당전보... 민간보다 심한 공공기관 '유리천장'…여성관리자비율 16.5% 불과 공공부문에서 여성고용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관리자비율은 정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전문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제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AA는 500인 이상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고용기준을 충족하도록 유도해 고용상 성차별을 해소하고 고용평등을 촉진하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