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호주 재무장관 면담…"혁신성장 중요성 공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스콧 모리슨 호주 재무장관과 만나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13일(현지시간) 김동연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추계회의 참석을 계기로 모리슨 호주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정책 방향 및 혁신성장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양국 재무장관은 혁신이 미래사회 성장잠... 김동연 "미국·중국 무역의존도 낮추고 다각화해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과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를 낮추고 다각화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2017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김 부총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에 크게 의존했었고, 이... 피터슨연구소 "한국, 거시 펀더멘탈 튼튼…대외리스크 대응 능력 있어" 미국 국제경제 분야의 최고 싱크탱크인 피터슨연구소가 한국 정부의 정책 전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한국의 거시적인 펀더멘탈도 튼튼하기 때문에 대외 리스크에 충분히 대응할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11일(현지시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추계회의 참석을 계기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를 방문해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김동연 부총리 "한·미FTA, 이익균형 원칙따라 협의 임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와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 확보 기조 하에 국익에 우선해 이익균형 원칙에 따라 협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간부회의를 열고 "해당업계와 정부 유관 부서간 긴밀히 협력해 양국간 경제, 통상 채널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혁신성... 김동연 "한미 FTA 협정문,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와 관련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열린 자세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일 김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외교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복지부 장관과 금융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통상교섭본부장, 경제수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