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이재명은 북한 정치인·시장" IT업체 대표 기소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였던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IT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는 R사 대표 양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 두산건설, '선별수주·재무구조 강화'로 빠른 실적 개선 지난해 흑자전환한 두산건설이 올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별적 수주 전략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빠르게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 1분기(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상승한 326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29.7% 감소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수주가 매년 30% 이상 ... 탄핵인용 전에 '호남' 잡기에 나선 이재명·안철수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27일 나란히 호남을 방문하며 야권의 심장부 공략에 나섰다. 대선 경쟁자인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주춤한 사이 지지율에 반등에 성공한 두 사람은 호남을 공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서겠다는 것이... "야권 '헌재 승복론' 이해 안된다…탄핵기각 땐 저항권 행사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을 기각하면 승복해야 한다는 야권 내 분위기에 대해 "헌재가 탄핵안을 기각하더라도 용인하자는 것은 헌재더러 부당한 결론을 내라고 사실상 기회를 주는 꼴"이라며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민주당이나 민주당 후보가 승복을 말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 이재명 "경선승리 매직넘버는 최소 53만명"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과 선거 캠프도 필승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는 53만여명의 열성 지지자와 호남민심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재팀이 확인한 이 시장 캠프의 경선 전략에 따르면, 이 시장 측은 지난 2012년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과 선거인단 동향을 분석해 이번 경선에서 승부를 가를 표는 최소 53만여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