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다도 미국에서 리콜 37만 9000대..에어백 불량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일본 2위 자동차업체 혼다도 추가 리콜을 결정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에서 37만 9000대 차량의 리콜을 발표했다. 대상은 2001년과 2002년 제작된 어코드와 시빅 등 5개 모델이다. 혼다자동차는 운전석 사이드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압력이 너무 높아 인플레이터 용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며 인플레이터를 ... 쏘나타, 美서 잔존가치 최상위권 진입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미국시장에서 캠리와 알티마 등 동급차종을 제치고 잔존가치 최상위 등급을 받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社가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YF) GLS 모델의 3년 후 잔존가치를 54%로 평가해 동급 차종 중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잔존가치(Residual Value)는 신차가 일정기간이 지... 혼다, 지난 분기 실적 호조..순익 전망 상향 일본 2위 자동차제조업체 혼다가 지난 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2009회계연도(2009.4~2010.3)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770억엔(1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6분기 내 최고 수준으로 톰슨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 영업이익 850만엔을 2배 이상 웃도... 日, 지난달 車판매 37%↑..6개월 연속 오름세 일본의 지난달 자동차판매가 급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판매협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경차를 제외한 일본의 자동차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23만836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리콜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도요타의 자동차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11만7154대를 기록했다. 혼다와 닛산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