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 마지막 주 견본주택 24곳 개관…올 들어 최다 이번달 마지막 주에는 올해 중 가장 많은 24곳의 견본주택이 개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24곳에서 견본주택이 오픈한다. 전국 9곳에서는 308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청약 접수 단지를 살펴보면, 한화건설은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분양 한화건설이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 1인가구 증가에 초소형 주택 비중 증가세 1인가구가 늘면서 전용면적 40㎡ 이하의 초소형 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용면적 40㎡ 이하 주택의 거래 비율은 2013년 11.1%, 2014년 11.54%, 2015년 11.6%, 2016년 12.47%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비율은 12.94%다. 초소형 아파트(전용 40㎡) 매매 거래량도 2014년 7만8827건을 기록하며 7만건을 돌파한 이후 201... 한화건설, ‘김포 유로메트로’ 분양전환 나서 한화건설은 오는 13일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선착순 분양전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총 181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동에 전용면적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A·B·C·D 4가지 타입... 규제 우려에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구매 심리 자극 최근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투자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 정부의 추가 규제에 대한 우려가 오히려 수요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셋 째주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21개 단지, 8046가구(일반공급)가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9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