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클로, 가을·겨울시즌 'Uniqlo U' 컬렉션 공개 유니클로는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크리스토퍼 르메르'를 주축으로 한 디자인팀의 가을·겨울시즌(F·W) '유니클로 유(Uniqlo U)'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연구원들이 완성시킨 이번 컬렉션은 오는 13일 선보일 예정으로, 유니클로의 기본에 충실한 신념과 아티스틱 디렉터인 르메르 특유의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완성된 의상들... 유니클로 '콜라보' 역사를 쓴다…'라이프웨어'로 발돋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의 '콜라보레이션'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2009년 질 샌더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인물과 협업을 이어오며 베이직한 상품을 넘어 '라이프웨어'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유니클로는 '질 샌더', '띠어리' 등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하이엔드 브랜드 뿐만 아니라 프랑스 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샹주', 덴마크 스카프 브랜드 'EPICE', ... 9000억 브라 시장, 경쟁 '뜨겁다' 편안함, 기능성 등을 강조한 속옷을 찾는 여성이 늘면서 정체된 속옷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 속옷 브랜드 이외에도 SPA와 스포츠 브랜드들이 브래지어 라인을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와 삼성패션연구소 등에 따르면 국내 내의류 시장은 1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2% 수준으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 홈쇼핑 MD, 캐시미어 '주목' 1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히는 겨울을 앞둔 홈쇼핑업계가 올 겨울 가장 주목하는 상품은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의류'가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홈쇼핑은 패션상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인데, 1년 중 의류 단가가 높은 코트 등의 판매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겨울철은 업계의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