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부하는 청와대…'상춘포럼' 재가동 청와대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부하는 ‘상춘포럼’이 25일 시작됐다. 상춘포럼은 노무현정부 시절 비서실 직원들의 학습모임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으로 전 직원의 참여가 가능한 학습모임으로 확대 부활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첫 모임에는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등 약 500여명의 ... 검찰, '화이트리스트' 박준우 전 수석 피의자 조사(종합) 보수단체를 동원한 관제 데모 의혹에 관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전 10시 박 전 수석을 화이트리스트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박 전 수석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재직할 당시 화이트리스트 작성과 실행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 검찰, '화이트리스트' 박준우 전 정무수석 피의자 조사 보수단체를 동원한 관제 데모 의혹에 관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전 10시 박 전 수석을 화이트리스트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박 전 수석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재직할 당시 화이트리스트 작성과 실행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 검찰, '화이트리스트 의혹' 박준우 전 정무수석 소환 보수단체를 동원한 관제 데모 의혹에 관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전 10시 박 전 수석을 화이트리스트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최윤수 전 차장 "이석수 전 감찰관 동향 파악 지시 안 했다" 최윤수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이 24일 추명호 전 국익정보국장의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 사찰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이날 언론 보도에 최 전 차장은 "이석수 전 감찰관과 관련해서 동향 파악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만 차관급 이상 공직자에 관해 인사에 참고할 만한 자료를 관리하는 것은 국정원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