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도, 사드 여파에도 컨센서스 부합 전망-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만도(204320)에 대해 사드 여파에도 3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며, 향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1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실적은 중국 사드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부진하지만 컨센서스에는 부합할 전망"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487억원, 582... 만도, 악재 대비 실적 견고 예상…목표가 '상향'-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3일 만도(204320)에 대해 대내외 악재를 감안할 때 3분기 실적은 견고한 수준일 거라며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줄어든 591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609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최근 국내 자동차업종을 둘... 만도, 5년 연속 임금협상 무분규 타결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만도가 2017년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했다. 13일 만도에 따르면 만도는 지난 9일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정경호 공동대표, 김수진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마무리 짓고 2017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었다.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2008년, 2009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파업을 계속해 왔으나 2012년 이후 5년 연속 ... 만도, 2분기 영업익 557억…전년비 13%↓ 만도(20432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57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930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349억5900만원으로 22.8% 감소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자동차안전기술 시장 3조대로 치솟아…바빠진 모비스 등 전장부품사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020년까지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를 승용 전 차종 탑재한다고 밝히면서 자율주행의 핵심 장치라고 할 수 있는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애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들 장치를 개발·제공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등 전장부품사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자동차사고 저감에 효과있는 지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