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65% “경력 포기하고 하반기 신입공채 지원하겠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경력을 포기하고 이번 하반기 공채에 신입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이 입사 3년 미만의 직장인 39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에 신입으로 지원할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4%가 ‘지원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67.1%)이 여성(63.1%)보다 신입으로 지원하겠다는 비율이 더 높았다.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 신입사원 치명적 실수 1위, ‘지시와 다른 업무진행’ 신입사원에게 실수는 특권이라는 말이 있지만 조심해서 최소화할수록 좋은 것이 실수이기도 하다. 사람인이 직장인 49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의 치명적인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시와 다른 방향으로 업무진행’(18.5%)이 1위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으로 ‘근태, 복장 등 기본적 예의 실수’(16.7%), ‘상사 뒷담화 들키는 등 말실수’(14.7%), ‘분위기 파악 못하... 요리면접·상황면접, 기업별 이색 채용절차 ‘눈낄’ 최근 역량 중심의 채용이 강화되면서 채용문화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사람인은 기업 문화를 살린 독특한 전형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있는 기업들을 정리해 23일 발표했다. IT업계, 개발자 역량 평가하는 ‘코딩테스트’가 대세 ▲카카오는 '2018년 신입 개발자 공채'에 학력, 경력 등 스펙을 배제하고 코딩테스트를 강조한 채용을 진행한다. 개발 역량 중심의 채용을 ... 인사담당자가 뽑은 ‘나쁜 경력기술서’ 1위 사람인이 19일 기업 147개사를 대상으로 ‘나쁜 경력기술서와 좋은 경력기술서’에 대해 조사한 결과, 42.9%가 ‘지원 직무와 관련 없는 경력 나열’(42.9%, 복수응답)을 나쁜 경력기술서의 특징 1위로 꼽았다. 두 번째로는 ‘구체적 예시 없이 업무 내용만 단순 기술한 경우’(37.4%)가 있었고, 이어서 ‘모호하고 검증할 수 없는 성취 위주로 기술한 경우’(34%), ‘중구난방으로 작성... 가장 불필요한 스펙 1위 ‘극기·이색경험’ 사람인이 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스펙’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4%가 신입 지원자들이 쌓는 스펙 중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라고 답했다. 가장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스펙 1위는 ‘극기, 이색경험’(15.5%)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한자, 한국사 자격증’(12.8%), ‘석·박사학위’(12.2%), ‘학벌’(9.5%), ‘공인영어성적’(8.8%), ‘봉사활동 경험’(6.8%), ‘아르바이트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