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동 플랜트 살아나나…삼성엔지니어링·대림산업, '퀀텀점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중동 플랜트 경기가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이면서 건설업계에 장밋빛 전망이 드리우고 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대림산업(000210)은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수주잔고와 수익성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퀀텀점프'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건설한 초저항 디젤유 생산 플랜트. 사진/뉴시스 30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 대형건설사 3분기 실적 예상 외 '선방'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주택시장 호조에 힘입어 올 3분기에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7조4926억원, 영업이익은 22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7.9%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3... 종합감사 앞둔 건설업계, 사회공헌 '활발' 오는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를 앞두고 건설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허창수 회장은 최근 GS건설 주식 총 75만6160주, 443억원 규모를 남촌재단에 기부했다. 허 회장은 지난 2006년말부터 사재 출연을 통해 꾸준히 기부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남촌재단은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의료, 교육장학, ... 현대·대림, '고덕 아르테온' 27일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림산업)은 오는 27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고덕주공 3단지의 재건축 단지인 '고덕 아르테온'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최근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강남 4구에서도 올해 재건축 조합 사업 물량 중 최대 규모이며, 고덕 중심 입지로 평면과 상품설계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덕 아르테온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41개 동, 전용... 삼성물산 목표가 상향 러시…증권사 "상승 여력 충분" 최근들어 증권사들이 삼성물산(000830)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부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7000원으로 18% 상향조정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16만7000원→18만4000원), 하나금융투자(17만원→19만원), NH투자증권(19만원→20만원)도 목표주가를 올리며 기대감을 키웠다. BNK투자증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