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중기 납품대금 조기 현금화 위해 외담대 손본다 앞으로 외상매출채권 만기가 180일에서 절반으로 단축된다. 또 협력업체의 채권 이용정보 공유를 통한 미결제 모니터링도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은행권,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외담대는 중소기업이 은행을 통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하는 대표적 자금조달 수단이다. 판매기업은... 중소기업계도 4차산업혁명위 출범 중소기업계가 산업구조·일자리 혁신 등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을 위해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지난 27일 출범시켰다. 4차 산업혁명은 미국·독일 등 전 세계적으로 화두지만 국내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은 낮다. 중소기업계는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 출범에 맞춰 자체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산업벤처정책실이...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9.9p 상승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10월에 비해 9.9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10월 인쇄업 등 일부업종이 성수기를 맞는 등 중소기업들이 향후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11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글로벌 미래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제통상학회와 함께 27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제1회 중소기업 글로벌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경제통상학회 소속 글로벌·통상 분야 전공 교수, 수출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이슈 대응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임천석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교수와 손수석 경일대학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