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국감)문재인정부 첫 국감 종료, 이번에도 반복된 '정쟁·고성' 문재인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가 31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여야 모두 ‘민생·정책국감’을 공언했던 것과 달리 정쟁과 흠짐내기식 공방이 주를 이뤘다. 이에 따라 상당수 의원들이 발굴해낸 정책질의는 빛이 바랬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2일 시작된 올해 국감 중 가장 화제가 된 일은 자유한국당의 ‘국감 거부’(보이콧)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 학부모 사로잡는 '원스톱 학세권' 최근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일명 '원스톱 학세권' 단지가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단지는 학교와 교육 관련 시설이 풍부해 각종 유해시설이 적고 매매와 전세 수요도 꾸준해 부동산 시장의 주도층인 30~40대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학교와 인접한 분양 단지들이 청약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 '미사강변 SK V1 센터' 분양 SK건설이 시공하는 '미사강변 SK V1 센터(center)'가 미사강변도시 맨 앞자리에 선보인다. 미사강변 SK V1 센터는 연면적 8만6779㎡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기숙사동은 지상 2층~지상 10층으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원룸형, 투룸형으로 구성되며 총 3... 현대건설, 카타르서 4700억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카타르 공공사업청과 4702억원 규모 알 부스탄(Al Bustan) 지역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13일 까지다.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GS건설, 정동종합토건에 1010억 채무보증 결정 GS건설(006360)은 정동종합토건에 대해 101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01%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8년 1월12일부터 2019년 4월2일까지다.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