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11월 전국 5개 단지 4214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전국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를 내건 5개 단지, 총 421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3295가구다. 우선 부산에 분양을 준비 중인 '서면 아이파크'가 가장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2-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랜드마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지하 3층~지상 30층, 27개동, 총 2144가구(전용면적 3... 롯데건설,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 분양 롯데건설이 오는 3일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6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지하 2층~지상 36층, 11개동, 전체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05㎡의 66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연산동 일대는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쇼핑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 연말 분양시장 달구는 '시리즈 아파트' 연내 한 행정구역에 같은 단지명을 내걸고 후속 공급되는 일명 '시리즈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시리즈 아파트는 한 지역에 단일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며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1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11~12월 공급되는 시리즈 아파트(임대·공공 제외)는 11개단지, 6611가구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2017 국감)건설사 CEO들 “내년 건설경기 더욱 어려울 전망” 31일 국회 국토교통위 건설사 CEO들이 내년 건설경기에 대해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 전망을 했다. 이날 국감에 출석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해외사업은 유가하락과 국가 재정상태가 어려워 내년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여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주택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SOC도 축소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SOC 예산을 늘려 주시길 ... 이중근 부영 회장·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불출석 '도마 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불출석 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국정감사는 국민을 대표한 국회가 행정부의 국정 수행이나 예산 집행 등에 대해 벌이는 감사활동이다. 일각에선 증인 불출석에 따른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