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경제성장률 0.6% 감소…국민소득도 줄어 올해 2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전기대비 0.6% 성장했다.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다. 지난 1분기 성장률 1.1%에 비해서는 0.5%포인트 떨어졌다. GDP성장률은 올해 1분기 1%대로 깜짝 반등했지만 다시 0%대로 내려갔다. 1분기에 비해 수출이 부진하고, 건설투자 등이 부진... (이슈통)7월 금통위, 관전 포인트는?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7월 금통위, 관전포인트는? 11일 이슈통에서는 오는 13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체크 포인트를 살펴봤다. 박정석 전문가는 " 금리인상 모멘텀과 실적 모멘텀이 동반되고 있는 만큼 보험과 은행, 증권 등 금융주는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 시장에서 핵심이 되고 있는 주... (이슈통)한국은행 '긴축 신호' 현실화 가능성은?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한국은행 '긴축 신호' 현실화 가능성은? 13일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국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진단했다. 박정석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4분기 이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금리 인상이 단행되더라도 급격한 외국 자본 이탈 가능성은 미미한 만큼 경기 민감업종 조... 기업 경기전망 13개월래 최고…새정부 경기부양 기대효과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정공백의 혼란을 종식하고, 추경 편성 등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기업들의 경기 기대 수준이 여전히 기준점 이하인 데다, 산업생산도 급감하는 등 방향성은 확실히 정해지지 못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31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 신임 외자운용원장에 서봉국 국제국장 내정 12일 한국은행은 신임 외자운용원장에 서봉국 국제국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외자운용원장은 3700억달러의 외환보유액의 운용과 관련 기획, 투자, 리스크관리, 성과 분석 등의 업무를 마는다. 임기는 2년으로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차관보급인 부총재보와 같은 대우를 받는다. 한은은 "서 국장이 외화자산 운용 및 국제금융시장 분석과 관련된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